[데일리시큐][신간] ‘인공지능(AI) 시대의 보안인문사회학’...기술을 넘어 인간 중심의 보안을 묻다

내용 요약

이기혁 중앙대 교수(한국디지털인증협회 회장)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보안인문사회학'이라는 신간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기술 중심의 기존 보안 관점에서 벗어나 윤리, 사회, 조직, 인간 행동과 인식 등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보안의 본질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보안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책임과 윤리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핵심 포인트

• 기술 발전에 따라 보안 문제는 기술적 해결을 넘어 사회, 문화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 '인공지능(AI) 시대의 보안인문사회학'은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보안의 본질을 분석한다.
• 보안은 단순한 해킹 방어를 넘어 윤리, 사회, 조직, 인간 행동과 인식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기술 세부 내용

1️⃣ AI 시대의 보안 및 인문사회학적 접근

• 기존의 보안은 기술적인 해결책 (Firewall, Intrusion Detection System, Anti-virus software 등)에 집중했지만, AI 시대에는 데이터 유출, 개인정보 침해, 알고리즘 편향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방어뿐 아니라, 윤리적인 책임, 사회적 영향, 조직의 보안 문화, 개인의 보안 인식 등 인문사회학적인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
• 책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들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적 관점의 다양한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 윤리, 사회, 조직, 인간 행동 및 인식

•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보안'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입니다. ➡️
• 단순히 기술적 문제 해결을 넘어, '윤리적인 측면'에서 기술 사용의 책임과 한계를 고민해야 합니다.
• '사회적 영향'을 분석하여 기술 발전이 사회 구조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 '조직' 차원에서는 보안 문화 정착과 구성원 교육을 통해 내부 보안 강화 및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 '개인'은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기술 사용 습관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3️⃣ 책의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 "인공지능(AI) 시대의 보안인문사회학"은 AI 시대의 보안 문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인문사회학적 접근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특히 보안 담당자, IT 전문가, 정책 입안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AI 시대의 보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