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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KISA가 주관하고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지 등이 참여하는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 기술 개발' R&D 과제 킥오프 워크숍이 5월 20~21일 부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5년도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선박의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분석 및 탐지, 대응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 포인트
- KISA 주관,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기술 개발 R&D 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 2025년도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부
-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등 다양한 기관 참여
- 선박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증대에 따른 기술 개발 필요성 강조
기술 세부 내용
1️⃣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기술 개발
- 목표: 선박 운영 기술(O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이버 침해 사고 유형 분석 및 공격 패턴, 특징 등을 식별하는 기술 개발.
- 내용:
- OT 프로토콜 분석 및 이상 징후 탐지를 위한 기술 연구.
- 침해사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 AI 기반 분석 기술 적용을 통한 자동화된 침해사고 분석 시스템 구현.
- ✅ 기대 효과: 선박 OT 환경에 특화된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기술 확보 및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
2️⃣ 선박 사이버 침해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
- ️ 목표: 실시간으로 선박 내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
- ⚙️ 내용:
- 네트워크 및 시스템 레벨에서의 침입 탐지 및 방어 시스템(IDS/IPS) 구축.
- 알려지지 않은 위협(Zero-day Attack) 탐지를 위한 AI 기반 이상 행위 탐지 기술 개발.
- 침해 발생 시 자동으로 대응하고 복구하는 시스템 구축.
- ✅ 기대 효과: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시스템 보호 및 피해 최소화.
3️⃣ R&D 과제 협력 및 향후 계획
- 참여기관 협력: KISA,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추진.
- ️ 향후 계획: 정기적인 워크숍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 공유 및 시너지 창출. 개발된 기술의 실제 선박 환경 적용 및 검증. 국제 표준 및 가이드라인 제시.
- 궁극적 목표: 안전한 해상 운송 환경 조성 및 국내 선박 사이버 보안 기술 경쟁력 강화.
출처: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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