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이종석 국정원장 “AI 강국과 경제번영 기반은 사이버보안”... CSK 2025 개막

내용 요약

30개국 대표단과 3,000명 규모의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 포럼에서, 국정원장 이종석이 AI 시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AI 발전과 경제 번영을 지키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핵심 포인트

• AI와 사이버 위협의 교차점: AI 기술 발전이 동시에 새로운 사이버 공격 벡터를 창출하고 있다.
•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 국가·기업·연구기관이 협업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 신뢰 기반의 사이버 공간 구축: 안전하고 투명한 인터넷 환경이 AI 혁신을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

기술 세부 내용

1️⃣ AI‑Driven Cyber Threat Landscape

• 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격
  • 자동화된 악성코드 생성, 보안 취약점 스캐닝, 사회공학 공격 등 AI가 인간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수행.
• ② 방어 대비
  • AI 기반 침입 탐지 시스템(IDS), 이상 징후 예측 모델,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수집이 핵심.
• ③ 지속적 학습
  • 공격 패턴이 변할 때마다 모델을 재학습, 적응형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함.

2️⃣ Global Cybersecurity Collaboration

• ① 다자간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 전 세계 국가·기업이 보안 인시던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 위협 사전 대응 가능.
• ② 표준화·규제 조율
  • 국제 표준(ISO, NIST 등)과 지역 규제(GDPR, CCPA)를 통합해 호환성 확보.
• ③ 공동 훈련·연구
  • 시뮬레이션 기반 대규모 CTF,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실전 대비 실력을 높임.

3️⃣ Trust‑Based Cyberspace Governance

• ① 투명한 보안 프로세스
  • 공개 키 기반 인증, 블록체인 기록 등을 활용해 신뢰성을 검증.
• ②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최소 권한 원칙, 데이터 암호화, 익명화 기법 적용으로 사용자 신뢰 확보.
• ③ 장기적 지속 가능성
  • 지속적인 감시·평가, 정책 업데이트로 기술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이러한 세 가지 영역을 통합해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 한층 견고해질 수 있다.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9147&kind=&sub_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