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100억원 투입, 충청권에 제2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뉴스 요약

정부가 100억 원을 투입하여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에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시설 및 인력 분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도하는 사업입니다.

핵심 포인트

• 100억 원 투자
•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
• 정보보호 시설 및 인력의 수도권 집중 해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기술 세부 내용

1️⃣ 정보보호 클러스터 (Information Security Cluster)

• 정보보호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 등이 한 지역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집적 단지입니다.
• 기업 간 협력,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촉진합니다.
• 스타트업 지원, 공동 연구개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는 가상 클러스터 형태도 존재합니다.

2️⃣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자원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
•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합니다.
•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권은 지역 정보보호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정보보호 시설 및 인력 수도권 집중 문제

• 정보보호 기업, 연구소, 교육기관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지방 기업들은 정보보호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보보호 서비스 접근성도 낮습니다.
•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약화는 국가 전체의 정보보호 수준 저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7394&kind=&sub_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