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용 요약
공공·금융·통신 부문의 1,600개 시스템을 즉시 취약점 점검하고, 정보보호 공시 의무를 2,700개 기업으로 확대하며, 국가안보실 주도로 민관 합동 조직을 설립해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가동한다.
핵심 포인트
- 즉시 취약점 점검: 1,600개 공공·금융·통신 시스템을 정밀 스캔해 보안 결함을 조기에 발견.
- 공시 의무 확대: 2,700개 기업이 보안 상태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도록 규제 강화.
- 민관 합동 조직 설립: 국가안보실 산하에 국정원과 협력하는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구성해 신속 대응 체계 구축.
기술 세부 내용
1️⃣ Immediate Vulnerability Assessment of Public‑Finance‑Telecom Systems
| 단계 | 내용 | 사용 툴 / 프로세스 |
|---|---|---|
| ① 범위 정의 | 1,600개 대상 시스템 식별 (공공기관, 금융기관, 통신사업자). 각 시스템의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인프라를 카테고리화. | Asset Discovery (Nmap, Nessus, Qualys) |
| ② 자산 목록화 | IP, 호스트명, OS, 서비스 버전, 소프트웨어 스택 등 세부 정보 수집. | CMDB (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 |
| ③ 취약점 스캔 | 자동화 스캐너를 통해 CVE, OWASP Top 10, ISO 27001 규정 위반 포인트를 탐지. | OpenVAS, Nessus, Qualys |
| ④ 우선순위 매트릭스 | CVSS 점수, 비즈니스 영향, 보안 정책 위반 여부를 기준으로 위험 레벨을 A/B/C 등급으로 분류. | Risk Scoring 도구 |
| ⑤ 취약점 보고 | 상세한 보고서(스캔 결과, 영향 분석, 대응 권고)를 작성하고, 관련 부서(보안팀, 시스템 담당자)와 공유. | Report Generation (PDF, HTML) |
| ⑥ 수정/패치 적용 |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패치 계획 수립, 일정, 책임자 지정. | Patch Management (WSUS, Red Hat Satellite) |
| ⑦ 재스캔 | 패치 및 설정 변경 후 재스캔으로 보완 여부 검증. | Follow‑Up Scanning |
| ⑧ 지속적 모니터링 |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새로운 CVE 반영을 위해 주기적(월간) 스캔 수행. | Continuous Scanning |
상세 설명
- 스캐너 선택: Nessus와 Qualys는 산업 표준이며, 무제한 자산 규모를 지원한다. Nmap은 초기 포트 스캔에 필수적이다.
- CVSS(공통 취약점 스코어링 시스템): CVE 기반 점수(0‑10)를 사용해 위험을 정량화하고, 기업 내부 정책에 따라 A‑급(최우선) 취약점을 먼저 해결하도록 한다.
- 보고서 포맷: 핵심은 비즈니스 영향이 명확히 드러나는 “Impact Summary”와 “Remediation Plan”이다. 5개 문서 요소(Overview, Scope, Findings, Recommendations, Appendix)를 포함한다.
- 자동화 워크플로: Jira/ServiceNow와 연동해 티켓 자동 생성, 진척 상황 추적을 수행한다.
2️⃣ Expansion of Mandatory Disclosure to 2,700 Companies
| 단계 | 내용 | 사용 툴 / 프로세스 |
|---|---|---|
| ① 대상 기업 선정 | 금융, 통신, 제조, 물류 등 10개 산업군에서 2,700개 기업 리스트업. | Industry Registry (Korea SME, 대기업, 중소기업) |
| ② 공시 기준 설정 | 보안 상태(패치 레벨, 취약점 스캔 결과, 사고 이력)를 기준으로 “보안 상태 공개”를 의무화. | ISO 27001, NIST CSF 기반 가이드라인 |
| ③ 공시 플랫폼 구축 | 중앙형 보안 정보 공유 포털(“Secure Disclosure Portal”)을 구축해 기업이 스스로 보안 지표를 업로드. | Django/React, AWS S3 저장 |
| ④ 업로드 절차 정의 | 기업은 3개월마다(또는 보안 사고 발생 시) “보안 보고서”를 PDF/JSON 형식으로 제출. | API Gateway, RESTful 엔드포인트 |
| ⑤ 검증 단계 | 제출된 문서에 대한 자동 스캔(키워드 매칭, 서명 검증)과 인공지능(AI) 리뷰(문장 유사성 검사). | OCR, NLP(spaCy, GPT‑4) |
| ⑥ 공개 및 알림 | 검증이 완료되면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게시, 관련 기관(검찰, 금융감독원 등)에 알림 발송. | Email/Slack/Webhook |
| ⑦ 불일치 시 조치 | 부정확하거나 누락된 정보 발견 시 기업에 ‘보완 요청’ 티켓 발행. 30일 이내 대응 미흡 시 행정 제재. | Compliance Workflow |
| ⑧ 성과 분석 | 공개 데이터 분석(산업별 보안 수준, 트렌드)과 보고서 배포. | BI 도구(Tableau, PowerBI) |
상세 설명
- 공시 플랫폼 보안: HTTPS, HSTS, OWASP Top 10 방어 조치(OWASP ASVS) 적용.
- AI 검증: GPT‑4를 활용해 문서 내용이 정책에 부합하는지, 보안 조치가 실제로 적용되었는지를 검증.
-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기업이 제출한 민감 정보는 암호화 저장( AES‑256 )하고, 액세스는 Role‑Based Access Control(RBAC)로 제한.
- 제재 메커니즘: 세금 감면, 상호 인증제도 제외, 기업 평판점수 하락 등.
- 공시 가시성: 기업은 공개 결과를 KPI로 활용해 보안 성과를 평가하고, 투자자에게 신뢰를 제공.
3️⃣ Formation of a Joint Public‑Private Cyber Crisis Management Team under the National Security Office
| 단계 | 내용 | 사용 툴 / 프로세스 |
|---|---|---|
| ① 조직 설계 | “National Cyber Crisis Management Unit (NCCMU)”를 국가안보실 산하에 설립. 민간 전문가(전문가 파견, 컨설팅), 정부 부처(인프라, 법무), 국정원 연계. | Org Chart (Microsoft Visio) |
| ② 인력 배치 | 1) Incident Response Lead (CISO), 2) Threat Intelligence Analyst, 3) Forensic Expert, 4) Legal Advisor, 5) Communications Officer. | RACI Matrix |
| ③ 프로세스 구축 | CSIRT(Computer Security Incident Response Team) 운영, IR Plan(Incident Response Plan) 1. 탐지, 2. 진단, 3. 격리, 4. 복구, 5. 재평가. | NIST SP 800‑61 가이드라인 |
| ④ 훈련 및 시뮬레이션 | 매년 “Cyber Attack Drill” 진행, 각 부서와 협업하여 실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대응. | Tabletop Exercise, Red/Blue Team |
| ⑤ 대응 툴 셋 |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Threat Intelligence Platform. | Splunk, Elastic Stack, IBM QRadar |
| ⑥ 커뮤니케이션 채널 | 전담 Slack/Teams 채널, 비상 전화 라인, 공공 SNS 공지. | Signal, Telegram, Twitter |
| ⑦ 법·정책 지원 | 사이버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 경계, 데이터 보호 법령 준수, 국제 협력(ISO/IEC 27001, GDPR). | Legal Counsel |
| ⑧ 성과 측정 | KPI: Mean Time to Detect (MTTD), Mean Time to Respond (MTTR), Incident Frequency, Recovery Cost. | Dashboards(Grafana, PowerBI) |
상세 설명
- CSIRT 통합: 기존의 각 부처 CSIRT를 하나의 중앙 조직으로 통합해 자원과 정보를 공유.
- 공동 인시던트 대응: 외부 전문 업체(보안 컨설팅, 포렌식)와 SLA를 체결해 필요 시 즉시 참여.
-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Threat Intelligence Platform(TIP)에서 IOC(Indicators of Compromise) 자동 수집, 경보 발생 시 SIEM에 연동.
- 연합 대응 매트릭스: 국제 표준인 ISO 27035(Incident Management)와 NIST SP 800‑61를 병행해, 국내외 협력 시 공통 프로세스를 갖춤.
-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공공과 민간, 해외 기관(Interpol, NATO 등)과의 정보 공유 체계 마련.
부가 팁: 실무 적용 시 체크리스트
| 체크리스트 항목 | 설명 | 비고 |
|---|---|---|
| 자산 식별 | 모든 IT 자산(서버, 네트워크, 클라우드 인스턴스)을 목록화 | CMDB 필수 |
| 취약점 스캐닝 주기 | 월간 정기 스캔 + 사후 패치 재스캔 | 자동화 |
| 공시 데이터 검증 | AI 기반 검증 + 인간 리뷰 병행 | 오류 최소화 |
| 인시던트 대응 시나리오 | 실제 사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연습 | Tabletop |
| 법·규제 준수 | GDPR, LGPD 등 국제 규정 포함 | 데이터 보호 |
| 교육 프로그램 | 전 직원 대상 보안 인식 교육 | 1년 1회 이상 |
한 줄 요약
공공·금융·통신 1,600개 시스템의 즉시 취약점 점검과 2,700개 기업의 공시 의무 확대, 그리고 국가안보실 주도의 민관 합동 사이버위기관리단 설립으로, 한국의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9881&kind=&sub_kind=
728x90
반응형
SMALL
'보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안뉴스]범정부 정보보호 대책 들여다보니...취약점 점검 앞서 ‘IT 자산 파악’ 필수 (1) | 2025.10.22 |
|---|---|
| [데일리시큐]정부,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총력 대응” 밝혔지만 실효성·지속성 논란 (0) | 2025.10.22 |
| [보안뉴스]“노출되면 바로 진화”...러시아 해커 그룹 ‘콜드리버’ 발빠른 변신 (0) | 2025.10.22 |
| [보안뉴스]과방위 국감, 통신사 해킹 은폐 의혹 난타...보안 인증 등 제도 실효성·국정원 역할 등 지적 (0) | 2025.10.21 |
| [데일리시큐][국감] “민간 해킹엔 압박, 공공 해킹엔 침묵“…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과 LG유플러스 국감서 드러난 이중잣대 (0) | 20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