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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경기도는 경기융합타운의 공공 공간에 설치된 기존 CCTV에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사고·화재 감지·알림을 목표로 한다. 설계는 9월 마무리, 2026년 상반기까지 설치 완료를 계획한다.
핵심 포인트
- AI 기반 영상 분석으로 안전사고·화재를 자동 감지
- 실시간 상황 인지·선제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
- 공공기관과 연계된 시범사업, 2026년 완공 목표
기술 세부 내용
1️⃣ AI Video Analytics
- 목적: 기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자동 탐지
- 핵심 기술
- Computer Vision: 객체 인식(인간, 차량, 화재), 모션 추적, 행동 분석
- Anomaly Detection: 정상 패턴과 대비해 비정상 동작(폭발, 낙하, 화재)을 식별
- 딥러닝 모델: 사전 훈련된 CNN(ResNet, YOLOv5)과 LSTM을 결합해 연속 프레임에서 상황을 예측
- 데이터 처리
- Edge‑Computing: CCTV 바로 옆에 GPU/TPU가 탑재된 엣지 장비를 설치해 대역폭 절감 및 지연 최소화
- 데이터 파이프라인: 영상 → 전처리 → 모델 인퍼런스 → 이벤트 로그 → 클라우드 백업
- 성능 지표
- 정확도: 95% 이상(실험 데이터 기준)
- 지연 시간: 0.5초 이내 실시간 반응
2️⃣ Real‑time Alert & Response System
- 목적: AI가 감지한 이벤트를 즉시 인프라·인력에 전달해 신속 대응
- 알림 메커니즘
- 다중 채널: SMS, 이메일, 모바일 푸시, 전용 대시보드(웹/앱)
- 우선순위 라벨링: 위험도에 따라 ‘긴급’, ‘주의’, ‘정보’ 등 단계별 표시
- 응급 조치 연동
- 공공기관 ERP와 연계해 비상 대응 매뉴얼 자동 실행
- 자동 차단: 화재 감지 시 건물 내 자동 화재 경보 시스템과 연동
- 대시보드
- 실시간 CCTV 스트림과 AI 경보를 동시에 시각화
- GIS와 연동해 위험 구역을 지도상에 표시
- 이력 관리: 사고 발생 시점, 대응 과정을 저장·분석
- 보안
- 암호화: TLS/SSL로 데이터 전송, AES 256으로 저장
- 접근 제어: RBAC 기반 접근 권한 관리
이 두 핵심 기술이 결합돼 경기도는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AI의 힘으로 시민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9165&kind=&sub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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