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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한국 정부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핵심으로 한 ‘K‑AI’ 명칭을 정해 국가대표 AI 생태계를 공식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5개 정예팀과 함께 국가 AI 전략위원회를 설립해 글로벌 공신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핵심 포인트
- AI 파운데이션 모델: 대규모 사전 학습된 언어·시각·멀티모달 모델을 통해 산업별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
- K‑AI 명칭: 한국 고유 AI 브랜드를 구축해 국제 협력과 신뢰도를 높임
- 전략위원회 & 프로젝트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 정책·기술·인프라 통합 관리
기술 세부 내용
1️⃣ AI Foundation Model
- 정의: 대규모 데이터셋(수백 기가~테라바이트)으로 사전 학습된 Transformer‑기반 모델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modality를 지원
- 학습 단계
1️⃣ 데이터 수집 → 2️⃣ 사전 처리 (토큰화, 정규화) → 3️⃣ 사전 학습 (Self‑supervised) → 4️⃣ 파인튜닝(특정 업무에 맞춤) - 주요 이점
- 다목적 활용: 번역, 챗봇, 의료 진단, 금융 예측 등
- 신속한 서비스 배포: 파인튜닝만으로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 가능
- 보안·윤리
-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Federated Learning, Differential Privacy 적용 가능
- 부정확·편향적 출력 방지를 위해 Bias‑Mitigation, Explainability 도구 활용
2️⃣ K‑AI 명칭 부여
- 목적: 국내 AI 연구·산업을 ‘K‑AI’ 브랜드로 통합해 국제 무대에서 차별화 및 신뢰성 확보
- 구조
1️⃣ 정제된 라벨링: AI 모델·서비스에 일관된 ‘K‑AI’ 라벨 적용
2️⃣ 글로벌 인증: ISO, AI Governance Framework 등 국제 인증 획득
3️⃣ 협업 네트워크: 해외 기업·연구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로 기술 교류 촉진 - 효과
- 마케팅·브랜딩: K‑AI는 ‘국가 AI’ 신뢰 표시가 되어 수출·파트너십 기회 확대
- 규제·정책: 국내외 AI 규제에 부합하는 공신력 있는 데이터 활용
3️⃣ 국가 AI 전략위원회 및 프로젝트 착수
- 구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배경훈) 주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박윤규) 등 핵심 기관 참여
- 5개 정예팀(예: 의료, 제조, 서비스, 금융, 에너지) 대표자들
- 주요 과제
1️⃣ 인프라 구축: AI 데이터 레이크, GPU 클러스터, 보안 플랫폼
2️⃣ 정책·규제 마련: 데이터 공유·프라이버시, AI 윤리 가이드라인
3️⃣ 산업 연계: 스타트업·대기업·연구기관 간 파트너십 활성화 - 장기 목표
- 2025년까지 K‑AI 기반 서비스 10% 이상 국내외 시장 점유
- 2026년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20개 이상 개발
핵심 takeaway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국가대표 ‘K‑AI’ 브랜드와 결합, 정부·산업 협력 체계로 글로벌 공신력 강화가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는 빠른 기술 확산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게 됩니다.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9160&kind=&sub_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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